부안 격포항, ‘클린 국가어항’ 시범 사업에 선정

오중호 2022. 11. 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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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부안 격포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클린(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3년 동안 백95억 원을 들여 채석강과 노을 등을 조망할 수 있는 '격포루'를 조성하고, 주차 공간과 화장실, 어구 창구 등 각종 시설을 짓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국가어항은 격포항을 비롯해 양양 남애항과 고흥 녹동항, 거제 다대다포항과 태안 안흥항 등 모두 5곳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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