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 비둘기·벧엘지역아동센터서 임직원 봉사활동

권준호 2022. 11. 2.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다우는 지난 9월 15일과 11월 1일 서울 비둘기지역아동센터와 진천 벧엘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취약시설을 개보수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우종 한국다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다우 임직원들은 지난 9월 15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비둘기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학습실 문, 문틀, 창에 대한 개보수 공사 및 오래된 에어컨, 냉장고 등 노후 시설에 대한 교체 공사를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다우 유우종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서울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다우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다우는 지난 9월 15일과 11월 1일 서울 비둘기지역아동센터와 진천 벧엘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취약시설을 개보수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우종 한국다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다우 임직원들은 지난 9월 15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비둘기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학습실 문, 문틀, 창에 대한 개보수 공사 및 오래된 에어컨, 냉장고 등 노후 시설에 대한 교체 공사를 지원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다우의 실리콘 공장 및 연구소가 위치한 충북 진천군의 벧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출입계단을 새롭게 칠하고 교실 및 화장실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유우종 한국다우 대표이사는 “한국다우 임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서울과 진천 지역사회 아동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