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소지섭 첫 스릴러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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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1일 2만 7,239명 관객을 모았다.
'자백'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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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1일 2만 7,239명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 1,766명이다.
‘자백’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의 이야기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소지섭은 생애 첫 스릴러 도전, 호평받고 있다. 여기에 김윤진, 나나 등이 합세,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이 차지했다. 같은 기준 1만 4,58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7만 2,566명이다.
영화 ‘블랙 아담’(감독 자움 콜렛세라)이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1일 1만 63명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총 관객 수는 67만 2,157명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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