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함양군서 양파 1천t 구매하기로…"지역농가와 상생"
신선미 2022. 11. 2.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워홈은 경남 함양군,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난 1일 저탄소 양파 계약재배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재배 물량은 양파 약 1천t(톤)이다.
아워홈 전국 구내식당과 외식업체에서 이 양파를 사용한다.
양파는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필름을 활용해 재배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워홈은 경남 함양군,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난 1일 저탄소 양파 계약재배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재배 물량은 양파 약 1천t(톤)이다. 아워홈 전국 구내식당과 외식업체에서 이 양파를 사용한다.
양파는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필름을 활용해 재배한다.
아워홈은 친환경 필름은 별도로 제거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1960~70년대 그룹사운드 붐 이끈 히식스 베이시스트 조용남 별세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