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月12만원' 최고기, 40평대 아파트 나온다 "돈 모아야죠"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최고기 유튜브

유튜버 최고기가 전 아내 유깻잎과 함께 살았던 집을 떠난다고 알렸다.

최고기는 지난 1일 영상을 통해 이사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최고기는 수원에 위치한 40평대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곳은 최고기가 유깻잎과 이혼하기 전에도 함께 살았던 곳이며 최고기가 이혼 이후 1년 넘게 딸 솔잎 양과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사진=최고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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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는 "이 집을 떠나기 전에 이 집에서 영상을 많이 찍어놔야 되지 않겠느냐"라며 "이 집은 솔잎이와 나의 추억이 많고 너무 넓어서 친구를 초대하기는 참 좋은 집이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 이제 돈 모아야죠"라고도 말했다.

/사진=최고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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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제 거의 마지막이다. 이사할 때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여기 집이 촬영하기도 참 좋았고 할 것도 많았다"라며 "솔잎이가 여기 돌아다니면서 장난감도 타고 다니고 굉장히 자유자재로 놀았다"라고 말했다.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을 결정했으며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최고기는 지난 4월 유깻잎과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고기는 최근 영상을 통해 자신의 월 수입이 12만원에 불과하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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