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성동일 3억 제안에 고두심 가짜 손주 됐다('커튼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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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강하늘이 고두심의 가짜 손자 노릇을 시작했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조성걸 극본·윤상호 연출)에서는 유재헌(강하늘 분)이 자금순(고두심 분)의 가짜 손주로 3개월간 지내달라는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헌은 정상철(성동일 분)의 제안이 자금순을 위해 3개월간 북한에 있는 손자를 대신 연기해달라는 것임을 알게 됐다.
방송 말미에는 유재헌, 서윤희가 리문성, 장진숙 부부로 변신해 자금순 가문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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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조성걸 극본·윤상호 연출)에서는 유재헌(강하늘 분)이 자금순(고두심 분)의 가짜 손주로 3개월간 지내달라는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헌은 정상철(성동일 분)의 제안이 자금순을 위해 3개월간 북한에 있는 손자를 대신 연기해달라는 것임을 알게 됐다. 3억이라는 거액의 대행료는 그를 흔들기에 충분했다. 결국 그는 착한 거잣말에 동참하기로 결심했다.
삼우그룹 후계자인 배동제(권상우 분)는 할머니의 유산인 낙원호텔을 지키고 싶어하는 박세연(하지원 분)의 마음을 헤아렸다. 1박에 수천만 원에 달하는 VVIP룸을 장기 결제하며 박세연의 눈길을 끌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여전히 냉랭한 기운이 맴돌아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유재헌은 리문성(노상현 분)의 인생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같은 극단 배우인 서윤희(정지소 분)에게 리문성의 아내를 연기해달라고 부탁했다. 유재헌을 짝사랑하는 서윤희는 이를 승낙했다. 같은 시간, 정상철은 자금순에게 북에 있던 리문성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다고 알렸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자금순네 사람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으며 긴장감을 드리웠다.
방송 말미에는 유재헌, 서윤희가 리문성, 장진숙 부부로 변신해 자금순 가문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금순의 마지막 소원이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커튼콜’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커튼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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