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홍서준·한갑수·박미현, 존재감 빛낸 명품 신스틸러들 [N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영화의 매력을 배가한 명품 신스틸러 배우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일 홍서준, 한갑수, 박미현 등 '자백' 속 명품 신스틸러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대체 불가한 명품 신스틸러들의 활약으로 몰입감을 200% 업그레이드한 '자백'은 올해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로 손꼽히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영화의 매력을 배가한 명품 신스틸러 배우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일 홍서준, 한갑수, 박미현 등 '자백' 속 명품 신스틸러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먼저 '이태원 클라쓰' '빈센조' '악마판사' 등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홍서준은 극 중 유민호(소지섭)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변호사 장태수 역을 맡았다. 대담한 배짱과 순발력으로 궁지에 몰린 유민호를 든든하게 조력하며 사건이 더욱 깊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도록 하는 인물이다.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배우 한갑수는 밀실 살인 사건이 벌어지기 전, 모든 비극의 시작점이었던 한선재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역을 맡았다. 그는 한선재 실종사건과 연관된 김세희(나나)와 그가 타고 있던 차량번호를 조회해 유민호의 사무실까지 그를 추적해 압박하며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더불어 '부부의 세계' '로스쿨' 등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박미현은 밀실 살인 사건이 벌어진 호텔 프런트 직원으로 등장했다.
'자백'은 등장인물은 물론 스크린 밖 관객들에게까지 혼란을 불러일으키며 반전으로 가득한 작품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대체 불가한 명품 신스틸러들의 활약으로 몰입감을 200% 업그레이드한 '자백'은 올해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로 손꼽히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