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부상' 손흥민 전반 29분 교체…토트넘 UCL 16강 진출

심재훈 2022. 11. 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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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가운데)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안면 부상으로 전반 29분 만에 교체되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23분 중원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다가 마르세유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졌다.

토트넘은 이날 마르세유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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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EPA=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가운데)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안면 부상으로 전반 29분 만에 교체되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23분 중원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다가 마르세유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졌다. 토트넘은 이날 마르세유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2022.11.02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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