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유가족 비통한 마음 애도” 유튜브 채널 잠시 휴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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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9)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유튜브를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한 것.
이어 한혜진은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비통한 마음으로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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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9)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한혜진은 11월 1일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이번 주 업로드 일정은 쉬어감을 말씀드리며 다음 영상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유튜브를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한 것.
이어 한혜진은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비통한 마음으로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또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오는 5일 자정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다.
1일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서울 경찰청에 따르면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156명이 됐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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