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부상' 손흥민, 마르세유와의 경기서 29분만에 교체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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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상대 선수와의 볼 경합 과정에서 안면 부상을 입고 경기 시작 29분 만에 교체됐다.
손흥민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프랑스)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진에 포진한 손흥민은 전반 23분 공중볼 경합 중 마르세유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친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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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상대 선수와의 볼 경합 과정에서 안면 부상을 입고 경기 시작 29분 만에 교체됐다.
손흥민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프랑스)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진에 포진한 손흥민은 전반 23분 공중볼 경합 중 마르세유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친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눈과 코 주위가 부어오른 손흥민은 고통스러워하며 전반 29분 이브 비수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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