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FOMC 금리결정 앞두고 미지수선물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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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미국 지수선물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7시 현재 다우선물은 0.06%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나스닥선물은 0.09%, S&P500선물은 0.0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12월 FOMC에서는 금리 인상폭을 낮출 것을 시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지수선물이 FOMC 마감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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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미국 지수선물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7시 현재 다우선물은 0.06%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나스닥선물은 0.09%, S&P500선물은 0.03% 각각 상승하고 있다.
FOMC는 2일 회의를 마친 뒤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할 전망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12월 FOMC에서는 금리 인상폭을 낮출 것을 시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지수선물이 FOMC 마감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앞서 미국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24%, S&P500은 0.41%, 나스닥은 0.89% 각각 하락했다. 이는 일자리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해 연준이 금리인상을 할 수 있는 실탄을 추가로 확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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