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5.7도' 어제보다 쌀쌀…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

2022. 11. 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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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아침 안개로 인해 시야가 뿌연 곳들이 많습니다.

오늘 오전 사이 충정 이남 지역에서는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날 때가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고요, 내일 낮부터는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0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갑작스럽게 추워지겠습니다.

자세하게 기온 살펴보시면요, 서울의 기온 5.7도, 태백은 영하 1.4도 등 영하 1.4도 등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이상 낮게 출발하며 쌀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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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아침 안개로 인해 시야가 뿌연 곳들이 많습니다.

특히 서천의 가시거리 50m까지 바짝 좁혀져 있는데요.

출근길 차간거리 넉넉히 두고 서행하셔야겠고요, 특히 하늘길 이용하실 분들 운항 여부 꼼꼼히 살펴주셔야겠습니다.

여기에 현재 경북과 또 광주, 제주 지역에는 먼지까지 뒤엉커 있습니다.

오늘 오전 사이 충정 이남 지역에서는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날 때가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고요, 내일 낮부터는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0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갑작스럽게 추워지겠습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건강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하게 기온 살펴보시면요, 서울의 기온 5.7도, 태백은 영하 1.4도 등 영하 1.4도 등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이상 낮게 출발하며 쌀쌀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17도, 부산은 23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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