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살이 쏙 빠졌더라"…황정음, 아유미 결혼식에서 '우아 하객룩'
2022. 11. 2. 07:59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아유미(본명 이아유미·38)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일 "우리아짱~ 아름다웠던 무지무지 축하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신부대기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아유미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황정음은 아유미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2001년 슈가로 함께 데뷔했었다.
아유미는 "정음아 넘넘 고마워.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48)는 "너 살이 쏘옥 빠졌더라. 이쁘"라며 황정음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9)과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파경 위기를 겪은 후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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