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핵실험 어떤 계기에 할지 예측 어려워…심각한 후과"

보도국 2022. 11. 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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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한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크게 지속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 1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이달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계기에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오랫동안 밝혀왔다"면서 "김정은이 향후 수주 내 어떤 계기로 도발을 할지 확실하게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 역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심각한 대가, 심각한 후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핵 #북한_핵실험 #7차_핵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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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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