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핵실험 어떤 계기에 할지 예측 어려워…심각한 후과"
보도국 2022. 11. 2. 07:56
미국 백악관은 북한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크게 지속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 1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이달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계기에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오랫동안 밝혀왔다"면서 "김정은이 향후 수주 내 어떤 계기로 도발을 할지 확실하게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 역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심각한 대가, 심각한 후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핵 #북한_핵실험 #7차_핵실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씬속뉴스] '소녀상에 나쁜짓' 소말리, 이번엔 성범죄?!…까도까도 나오는 패악질
- '모녀 살해' 박학선 무기징역…"집요하고 잔혹"
- 北 최선희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도"
- 북한 최정예부대 폭풍군단 탈북민 "심리전 동요할 수도"
- 제주 200㎜ 폭우 쏟아져…11월 관측 사상 최다
- 북한 "신형 ICBM '화성포19형' 발사…최종 완결판"
-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쿠팡이츠·배민 온도차
- 안개 속에서 더 선명하게…후미등 밝기 자동 조절한다
-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내사 착수
- '전투서 다친 북한군' 추정영상 확산…"전투 안 한다고 러시아가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