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안에 EPL 우승후보' 오언의 호언장담, 뉴캐슬을 기대하는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년 안에 EPL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
현재 리그 4위권인 뉴캐슬이 향후 5년 안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놓고 다툴 만한 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라이브는 2일(한국시각) '오언은 뉴캐슬이 5년 안에 EPL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5년 안에 EPL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
전 리버풀 레전드 출신인 마이클 오언(43)이 뉴캐슬 구단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전망했다. 현재 리그 4위권인 뉴캐슬이 향후 5년 안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놓고 다툴 만한 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언이 이런 전망에 확신을 갖고 있는 이유는 바로 현재 뉴캐슬을 이끌고 있는 에디 하우(45) 감독에 대한 신뢰감 때문이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라이브는 2일(한국시각) '오언은 뉴캐슬이 5년 안에 EPL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01년 이후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었던 뉴캐슬에 대해 오언은 5년 안에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하우 감독의 영향력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오언은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하우 감독이 뉴캐슬의 경쟁력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에이스오즈와의 인터뷰에서 "뉴캐슬에게 매우 흥미로운 시기다. 특히 나는 하우 감독을 잘 알고 있다. 그가 2020년 8월에 본머스를 떠난 뒤 나와 함께 많은 TV 방송을 했다. 그 과정을 통해 하우 감독의 지식과 인간미에 감동받았다"고 극찬했다. 결국 하우 감독의 역량이 뉴캐슬을 그저 그런 중위권 팀에서 리그 최고 순위를 다툴 만한 팀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게 오언의 예상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명수, '라디오쇼' 이틀째 불참..대체 무슨 일이기에
-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 송윤아가 보낸 택배에…정정아 “진짜 너무하신거 아니예요? 제가 뭘 했다고”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유명 성우, 10년 불륜 고백에 방송작가 응급실행→라디오 방송 급종료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