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안에 EPL 우승후보' 오언의 호언장담, 뉴캐슬을 기대하는 이유

이원만 2022. 11. 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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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안에 EPL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

현재 리그 4위권인 뉴캐슬이 향후 5년 안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놓고 다툴 만한 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라이브는 2일(한국시각) '오언은 뉴캐슬이 5년 안에 EPL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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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클라이브 기사캡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5년 안에 EPL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

전 리버풀 레전드 출신인 마이클 오언(43)이 뉴캐슬 구단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전망했다. 현재 리그 4위권인 뉴캐슬이 향후 5년 안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놓고 다툴 만한 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언이 이런 전망에 확신을 갖고 있는 이유는 바로 현재 뉴캐슬을 이끌고 있는 에디 하우(45) 감독에 대한 신뢰감 때문이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라이브는 2일(한국시각) '오언은 뉴캐슬이 5년 안에 EPL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01년 이후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었던 뉴캐슬에 대해 오언은 5년 안에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하우 감독의 영향력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오언은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하우 감독이 뉴캐슬의 경쟁력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에이스오즈와의 인터뷰에서 "뉴캐슬에게 매우 흥미로운 시기다. 특히 나는 하우 감독을 잘 알고 있다. 그가 2020년 8월에 본머스를 떠난 뒤 나와 함께 많은 TV 방송을 했다. 그 과정을 통해 하우 감독의 지식과 인간미에 감동받았다"고 극찬했다. 결국 하우 감독의 역량이 뉴캐슬을 그저 그런 중위권 팀에서 리그 최고 순위를 다툴 만한 팀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게 오언의 예상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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