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핼러윈 총격사건 2건…1명 사망 · 2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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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핼러윈 축제 중 총격사건 두 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1일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10대 70여 명이 모여있던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핼러윈 파티장에서 최소 5명이 총에 맞아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교차로에서도 총격범들이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피해자들을 향해 총기를 발사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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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핼러윈 축제 중 총격사건 두 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1일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10대 70여 명이 모여있던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핼러윈 파티장에서 최소 5명이 총에 맞아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주민들이 외지인에게 현장을 떠나 달라고 요구하자 이들이 갑자기 총격을 가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교차로에서도 총격범들이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피해자들을 향해 총기를 발사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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