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얼굴 부상으로 교체 아웃…리버풀전 출전 빨간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가운데, 토트넘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은 2일(한국 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9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습니다.
손흥민이 교체 아웃된 가운데 토트넘은 마르세유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가운데, 토트넘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은 2일(한국 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9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23분 공중볼 경합 도중 마르세유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더 뛰지 못하고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의 부상 정도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뇌진탕 증세로 판명될 경우 최소 6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해 당장 이번 주말 리버풀과의 빅매치에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또 20일도 채 남지 않은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앞둔 축구 대표팀에도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손흥민이 교체 아웃된 가운데 토트넘은 마르세유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4시간 전 “압사당할 것 같아요”, 112 녹취록 살펴보니…
- 경찰 ‘이태원 참사’ 관련 시민단체·언론동향 수집
-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6명…68명은 발인
- 이영표를 내팽개친 김진태 강원 도지사의 악수
- 시민들의 ‘영상 증언’…초저녁부터 이미 ‘위험 징후’
- “도와주세요! 사람이 죽어요!”…현장 경찰들은 고군분투
- “붐비는 지하철, 이태원 떠올라”…‘밀집 불안’에 시달리는 시민들
- “제도 없어 경찰 투입해도 한계”…한 총리, 외신 질의에 진땀
- 오세훈 “사과”·용산구청장 “송구”…지자체 대응 적절했나?
- ‘극도 혼잡’ 대응 매뉴얼 법에 있었다…‘유명무실’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