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년 1분기 중 한국 등 35개국 참여 랜섬웨어 차단 TF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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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 등의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 태스크포스가 내년 1분기에 발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와 관련해 '내년 1분기에 출범할 국제 공동 TF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이를 방어할 더 나은 기술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을 비롯해 러시아와 중국 등이 주요한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로 지목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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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 등의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 태스크포스가 내년 1분기에 발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과 독일, 일본 등 35개국과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국제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의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와 관련해 '내년 1분기에 출범할 국제 공동 TF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이를 방어할 더 나은 기술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랜섬웨어는 인질의 몸값을 의미하는 '랜섬'과 소프트웨어를 합친 말로, 악성 프로그램을 심은 뒤 시스템을 복구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버 범죄를 말하는데,
북한을 비롯해 러시아와 중국 등이 주요한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로 지목받아 왔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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