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6일 연속 1위…누적관객 31만↑ [Nbox]

안태현 기자 2022. 11. 2.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1일 하루동안 2만72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1만1767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자백'은 개봉 이틀째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 6일 연속으로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자백'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1일 하루동안 2만72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1만1767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자백'은 개봉 이틀째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 6일 연속으로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리멤버'는 이날 1만4584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7만2566명이다. 뒤를 이어 '블랙 아담'은 1만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67만2156명이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이 출연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