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선데이 "아빠 191cm, 엄마 161cm, 딸은…"
2022. 11. 2. 07:4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본명 진보라·35)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선데이는 "아빠 191cm, 엄마 161cm, 라은이 56.2cm. 라은이는 벌써 키가 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선데이의 딸 라은 양(0)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우주복을 입은 라은 양은 생후 약 한 달이라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자란 모습이다. 살짝 돌린 고개로 드러난 통통한 두 볼도 사랑스럽다.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는 라은이를 향한 선데이의 애정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선데이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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