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뚜밥, 결혼 임박…“내년 9월, 아이 4명 낳고파”

신영은 2022. 11. 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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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인 감스트(본명 김인직·32)와 뚜밥(본명 오조은·25)의 결혼이 임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감스트와 뚜밥이 BJ 짭제, 기맹지의 결혼식에서 축하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상과 함께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는 게시글이 작성됐다.

감스트와 뚜밥은 지난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감스트는 4월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저 진짜 결혼하고 싶다. 마지막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며 결혼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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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밥(왼쪽)-감스트. 사진ㅣ뚜밥 SNS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본명 김인직·32)와 뚜밥(본명 오조은·25)의 결혼이 임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감스트와 뚜밥이 BJ 짭제, 기맹지의 결혼식에서 축하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상과 함께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는 게시글이 작성됐다.

해당 영상에서 뚜밥은 “내년에 좋은 소식 있으시냐”는 질문을 받고, “내년 가을에”라고 말끝을 흐리며 웃음을 보였다. 감스트 역시 같은 질문에 “맞다”라고 짧게 인정하며 “9월, 10월”이라고 부연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지난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감스트는 열애 공개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데이트를 하다가 핫도그집에 갔는데 한 초등학생이 ‘감스트다! 형 여자친구 있었어요?’라고 하더라. 어디를 가도 계속 알아봤다”면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제 이상형에 딱 맞는 거 같다. 예쁘게 잘 사귀겠다”라고 했다.

특히 감스트는 4월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저 진짜 결혼하고 싶다. 마지막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며 결혼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솔직히 4명 낳고 싶다. 그런데 서로 상의를 해야 하니까 2명 정도 낳고 싶다”며 자녀 계획도 밝힌 바 있다.

감스트는 축구 해설과 게임 전문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BJ 겸 유튜버다. 뚜밥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로 게임 등의 콘텐츠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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