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뜨거운 美 노동시장…12월 속도조절론 물 건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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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여전히 강한 노동시장 지표와 긴축 지속 경계감에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2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FOMC 경계감·견조한 노동시장에 하락
- 여전히 강한 美 노동시장…9월 구인 건수 1,071만 7천 건
- 美 9월 구인건수, 시장 예상 980만 건보다 많아
- 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에도 노동시장 체력 여전해
- 예상 밖 증가에 연준의 '속도 조절' 고민 깊어질 듯
- 뉴욕증시도 하락 전환…10년물 국채금리 하락 폭 줄어
- 제조업 지표도 월가 예상 웃돌아…긴축 공포 확대
- 美 ISM 10월 제조업 PMI 50.2…예상치 상회
- 연준, FOMC 정례회의 돌입…0.75%p 인상 유력
- 관건은 12월 금리 향방…75bp 인상 확률 50.3%
- 기업 실적 양호…우버, 4분기 전망치 호조에 급등
- 존슨앤존슨, 심장 의료기기 업체 에이바이오메드 인수
- CME 페드워치, 11월 75bp 금리인상 확률 85.5%
Q.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11월 FOMC 회의에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확인되면서 연준의 속도 조절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FOMC 회의 첫날, 연준의 새로운 시그널에 집중
- 11월 0.75%p 인상 확실시…12월 속도 조절 기대
- JP모건 "11월 50bp 올리면 주가 10% 폭등할 것"
- 주택시장 등 침체 조짐에도 노동시장은 여전히 과열
- 강한 노동시장·높은 물가, 연준 속도 조절에 부담
- 3연속 0.75%p 금리인상 효과도 없어서 유지도 고민
- 금리 선물 시장 12월 75bp 인상 베팅, 50%로 늘어
- 이번 주 비농업 고용지표 대기…새로운 변수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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