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 방한

[뉴스투데이]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오늘부터 이틀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아소 부총재가 한일 간 현안인 강제 징용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일본인도 2명이 숨진 이태원 사고에 조의를 표할 것"이라고 전했고요.

산케이는 "군비 확대 중인 중국과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일본 자위대와 한국군의 협력 정상화도 협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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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2981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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