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국민 안전 책임은 정부 몫…피해선 안되는 의무"

보도국 2022. 11. 2. 07: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민 안전 책임은 정부의 몫이고 피해서는 안되는 의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브리핑에서 "무엇이 참사의 원인인지, 책임질 사람이 누군지 조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찰 인력을 배치해 해결할 문제가 아니었다'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발언에 대해선 "군중 관리 제도가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었을 것이란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거듭된 책임론 질문에는 "수사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한총리 #이태원참사 #이상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