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모유수유설 해명 "♥홍현희가 밤새우는 대신 제가"('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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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에 등장한 제이쓴이 모유수유설을 해명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1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는 제이쓴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최근 최수종에 이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이쓴을 두고 하하는 "제이쓴은 모유수유도 하잖아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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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고딩엄빠2'에 등장한 제이쓴이 모유수유설을 해명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1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는 제이쓴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그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홍현희씨 남편이자 준범이 아빠"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최근 최수종에 이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이쓴을 두고 하하는 "제이쓴은 모유수유도 하잖아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제이쓴은 "공급망은 따로 있고"라고 너스레를 떨며 "제가 먹이고 하는 건 했다. 홍현희가 사실 밤새우는 게 안 좋을 것 같아서 제가 하려고 하고 있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서 신생아 보기가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이쓴은 "이제 60일 됐다. 안 힘든데"라고 응수했고, 제이쓴의 말에 하하와 인교진은 동시에 한숨을 내뱉었다. 인교진은 "오늘 여러 가지로 힘들다"고 푸념했다.
공식 질문 '만약 준범이가 고딩 아빠가 된다면'이라는 공식 질문이 주어지자 제이쓴은 "우리 준범이 60일째 됐는데요. 그 고민은 100일때 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물론 존중하는데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라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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