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이태원 참사 추모→앨범 발매 연기 “기도로 함께 애도”

이민지 2022. 11. 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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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이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길건은 1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발매 예정이었던 'Freedom' 앨범을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길건은 "나라가 슬픔에 빠져있는 이시기에 기도로 함께 애도하려 합니다. 오랜만의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는 너른 이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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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길건이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길건은 1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발매 예정이었던 'Freedom' 앨범을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길건은 "나라가 슬픔에 빠져있는 이시기에 기도로 함께 애도하려 합니다. 오랜만의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는 너른 이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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