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선 넘은 스미싱 사기에 분노 "정말 욕 나온다"

김노을 기자 2022. 11. 2. 0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임혁필이 스미싱 사기에 분노했다.

임혁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캡처본을 게재했다.

캡처본에는 모르는 전화번호로 온 '아빠. 나 휴대전화 고장나서 맡기고 문자 보냈어. 여기로 답장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는 스미싱 사기를 위해 임혁필에게 보내진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임혁필 인스타그램
개그맨 임혁필이 스미싱 사기에 분노했다.

임혁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캡처본을 게재했다.

캡처본에는 모르는 전화번호로 온 '아빠. 나 휴대전화 고장나서 맡기고 문자 보냈어. 여기로 답장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는 스미싱 사기를 위해 임혁필에게 보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임혁필은 "국민 모두가 애도하고 힘든 이 어려운 시기에 문자가 하나 왔다"며 "의심은 들었지만 두 딸과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셋 다 전화를 받지 않는다. 참 이런 느낌이구나 다행히 아내한테 전화가 와서 다행이지만 정말 욕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민이 애도하고 힘든 시기에 보이스 피싱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한심한 인간들"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임혁필은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관련기사]☞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