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마르세유전 안면 부상 교체‥공중볼 경합하다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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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부상 교체됐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3분 중앙선 근처에서 공중볼을 놓고 다투다 얼굴 쪽이 상대 선수의 어깨와 강하게 부딪혀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출혈과 함께 얼굴이 부어오른 손흥민은 더 이상 뛸 수 없어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후반 추가시간 호이비에르가 결승골을 터뜨린 토트넘은 2대1 승리를 거둬 D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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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부상 교체됐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3분 중앙선 근처에서 공중볼을 놓고 다투다 얼굴 쪽이 상대 선수의 어깨와 강하게 부딪혀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출혈과 함께 얼굴이 부어오른 손흥민은 더 이상 뛸 수 없어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후반 추가시간 호이비에르가 결승골을 터뜨린 토트넘은 2대1 승리를 거둬 D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2976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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