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김민하 “매일매일이 너무 신기해”(잠적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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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가 2022년을 되돌아봤다.
'잠적' 주인공 김민하의 '잠적 VIEW' 인터뷰 영상이 11월 2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하에게 2022년은 남다른 의미로 기억될 해다.
'잠적-김민하 편'은 오는 11월 3일과 10일 오후 10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단독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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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민하가 2022년을 되돌아봤다.
‘잠적’ 주인공 김민하의 ‘잠적 VIEW’ 인터뷰 영상이 11월 2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영상에는 ‘잠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2022년을 보내는 그녀의 소감 등이 담겨있다.
김민하는 최근 드라마 ‘파친코’ 선자 역을 통해 ‘비욘드 시네마상’과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김민하는 “너무 감사할 뿐. 이제 시작이고 더 잘 해야 되겠다. 진짜 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그 모습도 절대 잃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힌다.
배우로서 탐나는 작품이나 캐릭터가 있냐는 질문에는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를 꼽았다. 그녀는 “어렸을 적부터 성우가 꿈이었다 보니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벨, 주전자 아주머니 목소리를 따라 했다”며 “꿈꾸는 듯한 판타지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김민하에게 2022년은 남다른 의미로 기억될 해다. 첫 주연을 맡은 ‘파친코’로 지난 한 해 동안 국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아시아, 태평양인들을 주목하는 A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작품 안팎으로 연일 중이다.
“정말 처음 겪어본 일들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연 김민하는 “매일매일이 너무 신기하다.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또 벌어질 것이다. 예상했던 것도 예상 못 했던 것도 일어날 테니까 열심히 흘러가는 대로 지내고 싶다”고 당찬 면모를 보인다.
김민하는 최애 애니메이션으로 ‘짱구’를 꼽으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공룡 캐릭터를 거침없이 그려내는가 하면, ‘룡룡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또 ‘잠적’ 중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도넛’을 택한 그녀는 “통영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빵집에서 먹었던 빵들이 너무 생각난다”고 말한다.
‘잠적-김민하 편’은 오는 11월 3일과 10일 오후 10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단독으로 방송된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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