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이태원 참사 속 위로 “취미 생활도 하고…스스로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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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이태원 참사'로 인해 슬픔에 잠긴 이들을 위로 했다.
이승연은 11월 1일 "하루종일 뉴스를 볼때마다 참담하고 슬프고.. 그냥 눈물이 나죠"라고 입을 열었다.
더불어 이승연은 "만약, 극심한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이 불가능 한 정도시라면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로 도움을 받으세요"라며 구체적인 도움의 정보도 덧붙였다.
1일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서울 경찰청에 따르면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15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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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승연이 '이태원 참사'로 인해 슬픔에 잠긴 이들을 위로 했다.
이승연은 11월 1일 "하루종일 뉴스를 볼때마다 참담하고 슬프고.. 그냥 눈물이 나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의식적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친구들과 만나거나 카페를 다니고 취미생활을 하면서 일상을 보내주세요. 간단한 운동이나 산책도 좋고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해주세요"라며 국민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승연은 "국민 누구나 마음이 힘든시기일거에요. 이럴 때 일수록 더 스스로를 지켜주세요"라며 응원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 "모두 서로를 잘 챙겨주고 한번 더 다독여주자구요"라는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이승연은 "만약, 극심한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이 불가능 한 정도시라면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로 도움을 받으세요"라며 구체적인 도움의 정보도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오는 5일 자정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다.
1일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서울 경찰청에 따르면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156명이 됐다.
(사진=이승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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