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야구 중계에 밀려 시청률 반토박

이민지 2022. 11. 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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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시청률이 반토막 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1회 시청률 7.2%에 비해 4.1%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KBS 2TV에서 생중계된 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 대 SSG 랜더스 경기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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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커튼콜' 시청률이 반토막 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1회 시청률 7.2%에 비해 4.1%P 하락한 수치이다.

이는 야구 중계로 밀래 원래 편성 시간보다 1시간 가량 늦게 방송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KBS 2TV에서 생중계된 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 대 SSG 랜더스 경기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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