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기업들, 비용 상승 핑계로 '이익 잔치'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1. 2. 06:52
[뉴스투데이] 미국의 주요 식품 기업과 레스토랑 체인이 비용 상승을 핑계로 과도하게 가격을 올리면서 이익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탄산음료 회사인 펩시코는 3분기 음료와 과자 가격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퍼센트 올렸는데요.
순이익이 20퍼센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멕시코 음식 체인점 치폴레도 가격을 올리면서 3분기 이익이 무려 26퍼센트나 올랐는데요.
미국의 한 시민단체는 "이들이 소비자들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한 구실로 인플레이션 등을 이용한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2964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