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Singularity' 스포티파이 2억 4000만 돌파..'K팝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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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Singularity'(싱귤래리티)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뷔의 자작곡 'Sweet Night'도 최근 2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2곡의 솔로곡이 2억 4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해 '음원 강자'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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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ularity'는 11월 2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4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轉) '티어'의 트레일러 영상으로 첫 선을 보인 'Singularity'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Singularity'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후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Singularity'는 네오소울 곡으로 보이밴드의 퍼포먼스로 구현하기 힘든 장르의 곡이다. 뷔는 서정적이고 심오한 가사, 느린 템포의 재지한 그루브에 맞춰 허스키한 보이스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완벽한 'Singularity'를 탄생시켰다.
'Singularity'의 작곡자 찰리 제이 페리는 빌보드 인터뷰에서 "나는 완성된 곡을 듣고 정신이 나가버릴 정도로 반해버렸다. 뷔는 정말로 완벽히 곡과 이어진 듯했다. 뷔는 이 곡에 너무나 잘 어울릴 수밖에 없는 그만의 캐릭터를 분명히 가지고 있다"며 대만족을 표했다.
전 세계 유명 미디어, 대중음악평론가들도 'Singularity'를 최고의 음악으로 선정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2018 최고의 트랙'으로 선정. 미국 뉴욕 타임즈는 '2018 올해의 베스트 송' LA타임즈 '2018년 최고 명곡 10선'에 선정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11곡'에 솔로곡으로 유일하게 포함, 미국 공영방송 PBS는 "매혹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뷔는 유니크하고 분명한 방식으로 음악에 접근한다. 퍼포먼스는 시각적으로 황홀하다"는 평가와 함께 K팝 입덕곡으로 선정해 대중적인 성공도 입증했다.
뷔의 자작곡 'Sweet Night'도 최근 2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2곡의 솔로곡이 2억 4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해 '음원 강자'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BTS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 'Singularity' Comeback Trailer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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