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2주기, 여전히 그리운 멋쟁이 희극인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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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으며 상태가 악화돼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안영미, 신봉선 등은 SNS를 통해 그리움을 표했고, 박성광과 알리, 이윤지 등이 고 박지선의 납골당을 방문했다.
한편 고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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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으며 상태가 악화돼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친절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고인의 사망 소식에 동료 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슬픔에 잠겼다. 특히 생일을 하루 앞두고 전해진 비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1주기에는 많은 동료 연예인이 고인을 그리워 했다. 안영미, 신봉선 등은 SNS를 통해 그리움을 표했고, 박성광과 알리, 이윤지 등이 고 박지선의 납골당을 방문했다.
한편 고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8년 KBS 연예대상 우수상, 2010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인은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드라마와 영화 제작발표회, 가요 컴백 쇼케이스 MC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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