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2주기, 여전히 그리운 멋쟁이 희극인 [MK★이슈]

김나영 2022. 11. 2. 0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으며 상태가 악화돼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안영미, 신봉선 등은 SNS를 통해 그리움을 표했고, 박성광과 알리, 이윤지 등이 고 박지선의 납골당을 방문했다.

한편 고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으며 상태가 악화돼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친절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고인의 사망 소식에 동료 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슬픔에 잠겼다. 특히 생일을 하루 앞두고 전해진 비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사진=천정환 기자

1주기에는 많은 동료 연예인이 고인을 그리워 했다. 안영미, 신봉선 등은 SNS를 통해 그리움을 표했고, 박성광과 알리, 이윤지 등이 고 박지선의 납골당을 방문했다.

한편 고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8년 KBS 연예대상 우수상, 2010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인은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드라마와 영화 제작발표회, 가요 컴백 쇼케이스 MC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