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박정천 "한미, 무력 사용 기도 시 끔찍한 대가"

보도국 2022. 11. 2. 06: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한미가 북한을 겨냥해 무력을 사용할 경우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박정천은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실시 사흘째인 오늘(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정천은 '비질런트 스톰'에 대해 "철저히 북한을 겨냥한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군사 훈련"이라며, "더 이상의 군사적 객기와 도발을 용납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한미훈련 #박정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