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12 녹취록'에…여 "대처 유감" 야 "진상 규명"
보도국 2022. 11. 2. 06:09
이태원 참사 직전, 위급 상황을 알리는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여야는 경찰의 초동 대처를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경찰의 미흡한 대처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히면서도 "섣부른 원인 규정은 종합적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경찰이 적극 대응했다면 비통한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며 참사의 진상을 철두철미하게 파헤쳐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록 #여야반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후보 교체부터 암살 시도까지…미 대선 결정적 장면
- [씬속뉴스] 아반떼에 찌그러진 람보르기니?! 차주 '품격' 해명글에 누리꾼 '칭찬일색'
- 옥수동서 승용차가 펜스 뚫고 인도 돌진…옹벽 난간에 매달려
- 우크라 당국자 "첫 북한군 병력,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받아"
- 이란 캠퍼스서 '히잡 단속 항의' 속옷 시위하던 여대생 체포
- '역대급 수해' 스페인서 국왕 부부, 이재민 찾았다가 '진흙 봉변'
- 이스라엘군, 시리아서 특수작전…"이란 스파이 체포"
- 아동 팔 잡고 "일어나"…대법 "아동학대 아냐"
- 올해만 금융사고 1,337억원…'책무구조도' 효과 있을까
- 수험생 유혹하는 '수능 잘 보는 약'…불법 광고 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