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최고” 주우재, 사랑 확인 반복 여친 사연에 분노 (연참3)[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1. 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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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사랑을 확인받으려 하는 여친 사연에 분노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남자친구에게 거듭해서 사랑을 확인하려 하는 여자친구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나 얼마나 사랑해?"라는 질문을 반복하며 끝없이 사랑을 확인하려 하는데 난감해했다.

급기야 여자친구는 고민남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했고 부산까지 붙잡으러 찾아온 남자친구에게 또 "나 얼마나 사랑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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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사랑을 확인받으려 하는 여친 사연에 분노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남자친구에게 거듭해서 사랑을 확인하려 하는 여자친구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나 얼마나 사랑해?”라는 질문을 반복하며 끝없이 사랑을 확인하려 하는데 난감해했다. 급기야 여자친구는 고민남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했고 부산까지 붙잡으러 찾아온 남자친구에게 또 “나 얼마나 사랑하냐”고 물었다.

주우재는 여자친구의 만행에 자리를 이탈해 쓰러졌다가 “5년 동안 최고다. 계속 갱신하고, 갱신하고 했는데 이게 최고다”고 평했다. 서장훈은 “여자친구가 몸은 컸는데 사랑에 관해서는 어린아이다”고 말했고 곽정은은 네다섯 살로 평했다.

한혜진은 “저런 경험 많을 거다. 표면적으로는 우리처럼 비난하고 짜증난다고 하지만 나도 저런 적이 있었을 거다. 이별 후에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하는 감정에, 폭발하는 뭔가에 중독이 되는 거다. 카타르시스처럼”이라고 말했다.

곽정은은 여자친구가 뭐 사달라고 떼쓰는 어린 아이 같다고 표현했고 김숙은 “엄마가 안 사주고 가면 엉덩이 털고 일어나 엄마! 하면서 쫓아가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고민남이 너 뭐하는 거야? 하고 끝냈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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