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14살부터 중국집 알바, 짬뽕 만들었더니 사장님과 똑같은 맛”(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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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학창시절 중국집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2라운드 메뉴로 홍합짬뽕을 준비한 박군은 "14살 무렵부터 5년 가까이 중국집 아르바이트를 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했다. 그때 짬뽕을 직접 만들었다. 처음에는 못 만들었다. 배달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보다가 계속 보니까 똑같이 되더라. 어느 날 사장님이 '네가 알아서 해먹어볼래?' 했는데 사장님이랑 똑같은 맛이 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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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박군이 학창시절 중국집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11월 1일 방송된 MBN '알토란' 셀럽 셰프 특집 2탄에는 개그맨 윤택, 가수 박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택, 박군은 '자연주의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2라운드 메뉴로 홍합짬뽕을 준비한 박군은 "14살 무렵부터 5년 가까이 중국집 아르바이트를 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했다. 그때 짬뽕을 직접 만들었다. 처음에는 못 만들었다. 배달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보다가 계속 보니까 똑같이 되더라. 어느 날 사장님이 '네가 알아서 해먹어볼래?' 했는데 사장님이랑 똑같은 맛이 나더라"고 말했다.
천상현 셰프는 "우리가 짬뽕집을 가는 이유는 간과 불맛이다. 불맛이 나야 짬뽕이 맛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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