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묵은지 손으로 찢는 이유? 칼로 썰면 감성 없어”(알토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윤택이 묵은지를 손으로 찢는 이유를 밝혔다.
키조개삼합을 만들던 윤택은 삼합 중 하나인 묵은지를 손으로 찢기 시작했다.
이를 본 이상민은 "묵은지를 칼로 썰지 않고 손으로 찢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윤택은 "그렇게 하면 감성이 없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손자들 입에 넣어줄 때 썰지 않고 항상 손으로 찢어서 주지 않나"라고 답했다.
천상현 셰프는 "(묵은지를 칼로 써는 것과 손으로 찢는 것은) 맛도 다르고 식감 자체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윤택이 묵은지를 손으로 찢는 이유를 밝혔다.
11월 1일 방송된 MBN '알토란' 셀럽 셰프 특집 2탄에는 개그맨 윤택, 가수 박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택, 박군은 '자연주의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키조개삼합을 만들던 윤택은 삼합 중 하나인 묵은지를 손으로 찢기 시작했다. 이를 본 이상민은 "묵은지를 칼로 썰지 않고 손으로 찢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윤택은 "그렇게 하면 감성이 없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손자들 입에 넣어줄 때 썰지 않고 항상 손으로 찢어서 주지 않나"라고 답했다.
박은영은 "손으로 찢는 게 제맛이다"라고 공감했고 박군은 "영양소 얘기하실 줄 알았는데"라며 의외 답변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천상현 셰프는 "(묵은지를 칼로 써는 것과 손으로 찢는 것은) 맛도 다르고 식감 자체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12만 원+육아 고충 “도와달라”(최고기채널)
- 故 함중아, 오늘(1일) 사망 3주기…‘풍문으로 들었소’ 원곡자
- “이효리 또 서울 왔다” MBC 떠난 김태호 첫 예능 귀환, 기대감 폭발
- 김형준 “父가 용돈+카드값 600만원 내줘” 고백→오은영 “기생자식”(금쪽)
- “쓰레기 XX” 이근, 이태원 참사 피해자 2차 가해에 분노했다
- 육성재♥연우 침대 키스신, 높은 수위에 시청자 깜짝(금수저)[결정적장면]
- 서정희, 前남편 서세원과 단칸 셋방 살림 회상 “이 악 물고 버텼다”
- “안타까운 소식 안고” 이윤지·알리, 故박지선 2주기 앞두고 납골당 방문
- 이윤지 “오빠 잘 계시죠?” 선함이 몸에 베어 있던 故김주혁 그리워
- 길건, 이태원 참사에 “집이 한남동…새벽 내내 사이렌 소리 안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