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비질런트 스톰 비난, 핵 실험 위한 구실 찾기"

권준기 2022. 11. 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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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북한이 한미 '비질런트 스톰' 훈련을 비난하는 건 핵 도발을 위한 구실 찾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은 비질런트 스톰 훈련이 순수한 방어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을 텐데도 반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에 비공개 메시지 뿐 아니라 공개 메시지에서도 적대적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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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북한이 한미 '비질런트 스톰' 훈련을 비난하는 건 핵 도발을 위한 구실 찾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은 비질런트 스톰 훈련이 순수한 방어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을 텐데도 반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에 비공개 메시지 뿐 아니라 공개 메시지에서도 적대적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동시에 우리는 한국과 일본 동맹에 대한 안보와 굳건한 동맹체제에 따른 연합방위태세를 약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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