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대구경영자총협회, 업무협약 체결

2022. 11. 2.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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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1일 산학교육관에서 대구경영자총협회와 산학협력 및 지역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태 경일대 총장과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실무진들이 참여해 △기업정보 및 취업동향, 고용정보 공유 △구인·구직에 관한 상호 협조 지원과 필요한 자문 △취업 및 인턴 프로그램에 관한 상호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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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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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1일 산학교육관에서 대구경영자총협회와 산학협력 및 지역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의 긴밀한 제휴를 바탕으로 노사 간의 이해 증진과 협력 체제 확립, 기업 경영 합리화,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 등을 통해 산업과 국민 경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기구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태 경일대 총장과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실무진들이 참여해 기업정보 및 취업동향, 고용정보 공유 구인·구직에 관한 상호 협조 지원과 필요한 자문 취업 및 인턴 프로그램에 관한 상호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인남 회장은 "협회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경일대가 협업한다면 경일대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태 총장은 "청년 취업률 제고와 지역 산업 인력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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