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곶감 재배해 연소득 1억6000만원
서지민 2022. 11. 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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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에서 곶감을 재배해 연소득 1억6000만원을 벌어들이는 강신익씨(69) 이야기를 다룬다.
2002년 귀농한 강씨는 9900㎡(3000평) 규모에서 감나무 200그루를 키우고 있다.
그는 수확한 감을 곶감으로 가공해 판매한다.
감농사뿐만 아니라 8만2000㎡(2만5000평) 규모로 논농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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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재배해 연소득 1억6000만원
‘역전의 부자농부’ - 4일 오후 2시30분
경북 상주에서 곶감을 재배해 연소득 1억6000만원을 벌어들이는 강신익씨(69) 이야기를 다룬다.
2002년 귀농한 강씨는 9900㎡(3000평) 규모에서 감나무 200그루를 키우고 있다. 그는 수확한 감을 곶감으로 가공해 판매한다.
강씨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에서 떨어진 청정지역에 건조장을 마련했다. 60일 동안 감을 자연 건조시킨 다음 직거래로 판매한다.
감농사뿐만 아니라 8만2000㎡(2만5000평) 규모로 논농사를 하고 있다. 감 껍질을 먹인 토끼 배설물을 퇴비로 사용하는 자연순환농법도 실천하고 있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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