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국제생태학교 5일까지 연다

윤지로 2022. 11. 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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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과 한국장기생태연구네트워크LTER는 오는 5일까지 태국 까셋삿 대학 생태연구거점에서 제1회 국제생태학교를 실시한다.

국제생태학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차세대 생태학자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한국과 태국, 대만, 호주 등 아·태 6개국 대학원생 50여 명이 참가해서 현장 생태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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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6개국 대학원생 참가
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과 한국장기생태연구네트워크LTER는 오는 5일까지 태국 까셋삿 대학 생태연구거점에서 제1회 국제생태학교를 실시한다. 국제생태학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차세대 생태학자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한국과 태국, 대만, 호주 등 아·태 6개국 대학원생 50여 명이 참가해서 현장 생태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태국 방콕의 까셋삿 대학에서 5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국제생태학교’ 참가자들이 지난달 30일 태국 꾸이부리 국립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제공
국제생태학교 교장인 대만 헨바요 킹 이사장, 권오석 경북대 교수, 윌 에드워즈 호주 제임스쿡대 교수 등 아·태지역에서 오랜 기간 상태연구 활동을 수행했던 연구자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윤지로 기자 kornya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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