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정호연 얼마나 좋으면…안보여도 손하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참석 당시 촬영한 브이로그 영상을 공유했다.

지난 28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CHANEL Fashion Show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파리행 비행기에서 "저는 지금 옷을 갈아입기 전 잠깐 카메라를 켰다. 저기 뒤에 호연 언니가 있다. 보이시냐"라며 뒷자리에 앉은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을 가리켰다.

제니는 손가락하트에 이어 반쪽하트 포즈까지 취하며 정호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호텔에 도착한 제니는 "한 13시간 비행을 했는데 도착하니 밤 9시 반이다. 또 잘 준비를 하고 자야할 거 같다"면서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밥을 먹은 뒤 명품 C사의 가방 선물을 확인한 뒤 패션쇼에 참석했다.

또 제니는 모델 신현지와 만나 "꾸러기 모임. 오랜만에 다시 한번 만났다. 파리에서만 보는 거 같다. 그래도 이렇게 매번 샤넬쇼에서 보는 게 어디야"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파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