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이 프렌즈 7개월 활동 마침표…탄소중립 정책 홍보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반달이 프렌즈' 1기가 7개월간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주제의 홍보 콘텐츠 1032건을 제작,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했다.
'2030 국립공원 탄소중립 중장기 계획'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 반달이 프렌즈는 지난달 28일 7개월간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개팀 100명 탄소저감 활동
환경교육 시나리오 작성 등
우수 팀 환경부 장관상 수상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반달이 프렌즈’ 1기가 7개월간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주제의 홍보 콘텐츠 1032건을 제작,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했다.
‘2030 국립공원 탄소중립 중장기 계획’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 반달이 프렌즈는 지난달 28일 7개월간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6.6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5개팀 100명의 서포터즈는 국립공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등산하면서 쓰레기 줍기, 탄소중립 환경교육 시나리오 만들기 등 탄소저감 활동을 실시했다.
또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홍보 콘텐츠 1032건을 제작해 팀별로 SNS에 게시하는 등 국민에게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공단은 최근 열정적으로 활동한 24팀 95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열고, 우수 서포터즈 9팀에 환경부장관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송형근 이사장은 “올해 처음 추진한 서포터즈 활동으로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bsc@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끼 머리띠 남성, "그시각 그자리에 없었다… 마녀사냥 제발 그만" 호소
- '이태원 참사' 20대 여성 중상자 1명 사망…사망자 156명으로 늘어
- “대규모 인명 피해 현장 아수라장…사망자가 핸드폰 떨어뜨린 순간 아직도 뇌리에 남아”
- 강원도 내년부터 육아기본수당 5세엔 월 30만원 지급
- 이영표 대표 강원FC 떠난다…도 “새 적임자와 계약 예정”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단독] “어젯밤 용산 대통령실 인근서 다수 총성 들렸다”
- 윤 대통령 “동서고속철 2027년 말 아닌 5월로 당겨보라” 직접 지시
- 갑작스레 뇌사에 빠진 20대 여성, 100여명에 새생명 나눠주고 하늘로
- [막뉴스] 면접 준비 다 했나요? ‘강원특별자치도’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