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이 프렌즈 7개월 활동 마침표…탄소중립 정책 홍보 성과

배상철 2022. 11.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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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반달이 프렌즈' 1기가 7개월간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주제의 홍보 콘텐츠 1032건을 제작,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했다.

'2030 국립공원 탄소중립 중장기 계획'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 반달이 프렌즈는 지난달 28일 7개월간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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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25개팀 100명 탄소저감 활동
환경교육 시나리오 작성 등
우수 팀 환경부 장관상 수상
▲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반달이 프렌즈’ 1기가 7개월간 활동을 마치고 수료했다.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반달이 프렌즈’ 1기가 7개월간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주제의 홍보 콘텐츠 1032건을 제작,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했다.

‘2030 국립공원 탄소중립 중장기 계획’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 반달이 프렌즈는 지난달 28일 7개월간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6.6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5개팀 100명의 서포터즈는 국립공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등산하면서 쓰레기 줍기, 탄소중립 환경교육 시나리오 만들기 등 탄소저감 활동을 실시했다.

또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홍보 콘텐츠 1032건을 제작해 팀별로 SNS에 게시하는 등 국민에게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공단은 최근 열정적으로 활동한 24팀 95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열고, 우수 서포터즈 9팀에 환경부장관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송형근 이사장은 “올해 처음 추진한 서포터즈 활동으로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bsc@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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