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김하성 '시즌 마치고 당당하게 돌아왔습니다'
2022. 11. 2. 04:51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유진형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 2년 만에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꿰찬 김하성은 올시즌 타율 0.251에 홈런 11개, 타점 59개, 도루 12개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월드시리즈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 등 팀의 주전 유격수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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