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빚더미→은행 VIP·부동산 2~3채 보유까지 '투자 비결 화끈' ('함소원티비')

오세진 2022. 11. 2. 0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소원이 재테크 비결을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알고 있으니까, 그곳을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 나도 내가 살고 있는 곳에 2~3채를 직접 굴렸다"라며 "현재 투자를 하는 것도 2년 동안 공부를 하고 뛰어들었다. 누구 말을 듣고 투자하지 말아라"라며 당부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함소원이 재테크 비결을 밝혔다. 

지난 10월 함소원은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어느 분께서 돈을 잘 벌고 싶다고 하시는데, 저는 수능 다음날부터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종잣돈을 모으고자 노력했다"라며 미스코리아 진출 전 돈을 모으느라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내 인생을 바꿔야 한다. 구질구질하다고 느껴지면, 바꿔야 한다"라며 "사실 33살에 중국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모은 돈은 집에 있던 모든 빚을 내가 다 갚았다. 그리고 중국을 가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중국에 갔을 때 현금 14만 원만 있었다. 중국 광고가 잘 되어야만 했다"라며 "한 달 간 1원, 2원 하는 반찬을 먹으며 버텼다. 그러다 광고가 잘 돼 돈을 조금씩 모았고, 맛있는 것도 사먹었다. 옛날 얘기를 하니까 자꾸 눈물이 나온다"라며 웃었다. 이어 함소원은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알고 있으니까, 그곳을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 나도 내가 살고 있는 곳에 2~3채를 직접 굴렸다"라며 "현재 투자를 하는 것도 2년 동안 공부를 하고 뛰어들었다. 누구 말을 듣고 투자하지 말아라"라며 당부를 했다.

함소원은 "종잣돈은 더 아끼고 모으면 된다. 투자는 자기가 잘 아는 곳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은 반 년 이상 투자를 하는 게 맞다. 혹시 종잣돈 투자 했다가 잃어버릴까 봐 급한 마음에 라이브 방송을 한다"라며 신신당부를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함소원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