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연준 FOMC 앞두고 상승 마감…DAX 0.64%↑

권성근 2022. 11. 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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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대비 85.00포인트(0.64%) 오른 1만3338.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도 전거래일보다 91.63포인트(1.29%) 오른 7186.16에 장을 마감했다.

연준은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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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유럽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대비 85.00포인트(0.64%) 오른 1만3338.74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61.48포인트(0.98%) 상승한 6328.25에 장을 마쳤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도 전거래일보다 91.63포인트(1.29%) 오른 7186.16에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2.41포인트(0.58%) 상승한 414.61에 장을 마쳤다.

연준은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0.75%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월가에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FOMC 이후 열릴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금리 인상 기조를 중단 또는 축소할 수 있다는 신호를 줄지 주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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