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정보' 제공하는 MTS, 번거로운 절차 다 없앴다

김평화 기자 2022. 11. 2.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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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나무(namuh)'가 투자 경험이 부족한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지식을 제공하는 등 자산관리 도우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제10회 베스트 MTS 어워드' 대상에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은 MTS의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 매매를 비롯해 접근성, 자신관리 서비스, 금융상품의 다양화, 안정성, 혁신성, 고도화 등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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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스트 MTS 어워드]대상

NH투자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나무(namuh)'가 투자 경험이 부족한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지식을 제공하는 등 자산관리 도우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제10회 베스트 MTS 어워드' 대상에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은 MTS의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 매매를 비롯해 접근성, 자신관리 서비스, 금융상품의 다양화, 안정성, 혁신성, 고도화 등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나무 앱 서비스의 강점은 편의성과 접근성이다. 모든 관심종목을 하나의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화했다. 국내주식·해외주식·K-OTC·선물옵션 등 다양한 관심수요를 한 페이지로 볼 수 있다. 해외주식투자도 편하다. 자동 환전기능을 제공해 원화거래하듯 쉽게 거래할 수 있다.

번거로운 절차를 대폭 줄이거나 없앴다. 별도 앱 설치나 ID 발급 없이도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로그인 없이도 기존의 접속 기록을 바탕으로 나의 자산현황·관심종목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보유종목 손익 등 역시 로그인 전 조회가 가능하다. 이체거래 때 OTP가 필요없는 '간편소액거래' 역시 투자자들의 환영을 받는다.

나무 '홈' 화면은 매일매일 볼거리와 새로운 발견을 제공한다. '시장'과 '개인'을 분리해 시장 지표·종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사용자에게 특화된 정보까지 볼 수 있는 나의 종목 중심의 새로운 '트레이딩' 탭을 갖췄다.

'당사자산'과 '마이데이터'를 결합해 투자 정보 중심으로 당사 계좌 현황을 파악하고,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통합자산현황까지 볼 수 있는 '나의자산' 탭도 있다. '금융'과 '커머스'를 조합해 상품 소개·맞춤 상품 검색 영역을 재구성하고 다양한 상품을 쇼핑하듯 쉽고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는 '상품몰' 탭도 인기다.

나무 챗봇 '노아'는 고객의 궁금증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파악헤 빠른 접근을 도와준다. 키워드 입력만으로 고객이 원하는 업무를 찾고 맞춤 서비스를 제안한다. 어려운 금융·증권 용어들을 설명해주는 용어사전을 통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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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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