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시작된 ‘코세페’
2022. 11. 2. 03:02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시작한 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상권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행사는 역대 최다인 2300여 기업이 참여해 보름간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이태원 참사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면서 개막식과 여러 지역 축제가 취소되는 등 최대한 마케팅 활동을 자제하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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